박대근목사 근황
- 작성자 : mycvc
- 23-05-13 23:08
할렐루야!! 존경하는 동역자 및 선후배, 성도님들에게 삼가 문안 드립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그리스도의 복음과 교회와 선교를 위하여 땀흘리며 수고하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 동안 저의 근황과 지난 4월 26일 부터 5월 9일까지 오랜 만에 우리 교단 파송 김세현/노미정 선교사 (파송교회: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이민규목사 시무)가 사역하는 Africa UGANDA를 다녀온 소식을 알려드리며, 항상 기억에 두시고 기도와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Uganda 선교지 방문이 처음이지만 아내는 두번째 방문이여서 다소 안심이 되었습니다. Istanbul과 Dubai를 거쳐 Entebbe 공항까지 비행기 안에서만 23시간 넘는 시간이였지만 하나님께서 건강을 주셔서 잘 다녀 왔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선교지 방문을 통하여 우리 교단 파송 김세현/노미정 선교사가 얼마나 성실하고 깨끗하고 질서있고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사역하고 있는지를 돌아보면서 우리 교단 선교의 희망을 보았고, 무엇보다도 김선교사가 섬기고 사역하는 4개 부족과 2개 신학교와 세 곳의 어린이교회 그리고 기도원과 여러 개척교회들을 방문하면서 사역마다 얼마나 큰 열매를 맺고 있는지를 나름대로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100여개 교회를 가진 Africa의 한 교단(총회장 Jonathan)이 우리 교단 가입 혹은 자매 관계를 간청하기도 하여 김선교사가 얼마나 신실하게 사역하고 있음을 그들이 확인함으로 이같은 요청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총회가 이 아름다운 간청에 대하여 마음과 관심을 쏟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금번에도 1,900 km(약 1,200마일)의 거리를 짧은 기간 동안 이동하면서 지금 김선교사가 사용하는 차량에 문제가 큰 이상이 생겼는데 기도로 겨우 Entebbe 공항까지 와서 정비소를 찾았는데 정비소 직원의 말이 어떻게 이런 차량으로 그토록 힘든 사역을 해 왔는지 도리어 안타까와 하는 모습을 보며 지금 김선교사의 사역을 도우는 지금의 가장 시급한 일은 김선교사의 차량을 속히 바꿀 수 있도록 기도하고 후원하는 일이라 생각이 되어 개인적으로 호소를 드리면서, 교단 파송 선교사에 대해 교회와 동역자들과 성도님들이 긴급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파송 교회가 이 일을 살펴 헌신해 주셨으면 좋을듯 싶습니다.
단기간이라도 와서 저와 아내가 교수로 간호사로 봉사해 달라는 간청을 뒤로하고 이제는 주님 앞에 설 것을 준비하며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가슴에 새기며 귀국 길에 올랐습니다.
2022년
12월 4일 California Theological Seminary 교수-이사-학생-직원 년말 사은회
2023년
1월 12일 고 송영준목사 천국환송예배 순서
1월 15일 Federalway제일장로교회(이민규목사) 초청 창립 45주년 기념주일 1,2부 설교
1월 21일 OC 교회협의회(회장 심상은목사) 초청 신년조찬기도회 순서
1월 22일 새벽이슬교회(윤해규목사) 성전봉헌예배 축하의 말
1월 29일 하늘꿈교회/사모하는교회 연합 신년수련회 오전예배 설교,오후 말씀 봉사
1월 29일 California Theological Seminary 이사회 이사로 위촉
3월 5일 OC 샬롬교회(나삼진목사)주일 예배 설교
3월 12일 하늘꿈교회(정인석목사) 주일예배 설교
4월 9일 SanDiego샘물교회(권순구목사) 부활주일예배 설교
4월 10일-11일St.Luke University(총장 김영대박사) 특강
4월 20일 고 정영신사모 천국환송예배 순서
4월 26일 Uganda 김세현/노미정선교사 사역지 방문 출발
5월 9일 Uganda에서 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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