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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겔리아 대학교(EU)

2023년 EU 가을학기 입학식 및 개강예배


Evangelia University 

2023년 가을학기 입학식 및 개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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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반겔리아대학교(총장 김성수 박사)는 지난 9월 7일, 2023년 가을 학기 신입생 입학식과 개강 예배를 줌 미팅으로 진행했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브라질 등에서 지원한 40명의 신입생들과 250여 명의 재학생들이 본교의 온라인과 현장 교육을 통해 성경적 세계관과 개혀신학을 구비한 사역자로 훈련받게 된다.

 교무 코디네이터 곽한영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필리핀 Baccor지역의 목회학 석사 신입생들의 찬양으로 입학과 개강 예배를 시작하였고, Banaba House의 대표로 어려운 여건의 많은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하여 본교에서 명예교육학박사를 수여 받은 이광용 장로가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했다. 이어 조엘 하우저(Joel Huyser, Director of Resonate Global Mission, Emeritus) 박사는 “Naming Our Desire”(마태복음 16:21-2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져, 온 땅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길 열망하셨고, 죄로 고통받는 피조물을 회복하시기 위해 사신 것 처럼, 제자들이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열망했던 것 처럼, 우리도 새롭게 변화되어 말씀을 실천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거룩한 열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입생 소개에서 강순혜 부총장은 B.A. 과정에 몽골리아 17명을 비롯한 필리핀 2명, 우간다 남수단 2명, M.Div. 한국어 과정 2명과 영어과정 11명,  M.A.R. 과정에 미국 1명, M.A.C.E. 과정에 한국 1명, M.Div. 한국어 과정에 한국 3명, 미국 1명, M.Div. 영어 과정과 포어 과정 11명, 목회학박사과정 1명, 교육학박사과정 3명 등 총 40명의 명단을 호명하였고, 김성수 총장은 신입생들이 EU에 학생으로 입학하였음을 선언하였다. 신입생 대표로 필리핀의 Grenan Ilagan(Lighthouse Christian Community_Bacoor) 학생이 새학기를 맞아 열심히 학문을 탐구하여 본교의 사명선언문을 구현하겠다는 선서를 하였다. 

 이어 명예총장 로이 에트우드(Roy Atwood) 박사는 단지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좋은 교수, 학생이 되는 것에만 열심을 내는 것은 결국 헛될 뿐임을 강조하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를 섬기는 신실한 삶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사회를 대표해서 박일룡목사(로뎀교회, 이사회 부서기)는 신학 수업은 단지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그의 교회에 온 마음을 다하는 것이며, 영적인 훈련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것임을 강조하였디. 

 김성수 총장은 모든 신입생과 재학생을 환영하는 메시지를 통해 변화된 삶의 기쁨을 누리는 과정이 되도록 격려하며, 복 받은 자로서 다른 사람의 복이 되는 본교의 모토를 진정으로 인식해 가도록 부탁했다. 또한 본교의 사명을 이루어 가도록 지원해준 많은 교회와 개인 후원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평가처장 황진기 박사의 광고와 황권철 목사(창원 밀알교회)의 축도로 개강예배 및 입학식을 마쳤다. 

 예배 후에는 본교 교수와 직원들의 소개와 간단한 인사, 신입생들을 위한 격려와 함께 참여한 분들이 인사를 나누며 교제를 나누었다. EU는 미국 연방 학위인증 기관인 TRACS와 ATS에 정식 승인된 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수준 높은 원거리 신학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할 사역자를 말씀에 기초한 개혁신학으로 신학 교육으로 세워가는 비전을 이루어 가고 있다. EU에 대한 관심이나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지 본교 홈페이지(www.evangelia.edu)나 info@evangelia.edu, 714-527-0691로 연락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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