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복음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사직동교회 원로목사인 정판술 목사가 2021년 8월 29일(주일) 오늘 별세했다. (향년 94세)
빈소는 부산시 동래구 여고로 42 소재 장례식장 아시아드 2층 VIP실에 마련돼 있다.
입관예식은 8월 30일(월) 오후 3시, 발인예식은 8월 31일(화) 오전 11시에 있을 예정이다.
장지는 신불산공원묘원 영락공원이다. 장례위원장은 사직동교회 안민 장로가 맡았으며, 장례식은 교회장(葬)으로 치러진다.
정 목사는 고신총회 제41대 총회장(1991~1992)을 지냈으며, 1997년 12월 16일 정년 퇴임과 함께 공로목사로 추대됐다.
이후 그는 2016년 11월 3일 고려신학대학원 개교 70주년 기념 원로 초청 경건회에서 설교했으며, 2020년 10월 25일(주일) 사직동교회 김철봉 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 때 축도했다. ☏ 장례식장 051-503-0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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