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부노회] 신임원 소개
- 작성자 : HesedMoon
- 16-04-11 00:33
중남부 노회가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중남부노회 신임원 소개
노회장 김민석 목사(클리블랜드 한미장로교회)
부노회장 최규태 목사(몽고메리 늘푸른장로교회)
장로부노회장 신경범 장로
서기 전남수 목사(알칸사 제자들교회)
부서기 박용훈 목사(어번 오팰리카주안장로교회)
회록서기 김경판 목사(염광장로교회)
부회록 서기 김정학 목사(로녹장로교회)
회계 박명춘 장로(염광장로교회)
재미한인예수교장로회(고신) 제44회 중남부 노회가 아틀란타 늘푸른장로교회(한충기 목사)에서 4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열렸다.
본노회 서기인 최규태 목사(몽고리 늘푸른교회)의 사회로 열린 개회 예배는 이희복 장로가 기도한 후 벧전 5장 1절에서 3절 말씀을 인용하여 노회장 홍창우 목사(성은장로교회)가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홍 목사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고난과 수모를 당하시고 마침내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 이 사실을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알고 있으며 예수가 지신 고난에 대하여 우리는 증인이 되어야 한다. 증인은 내 생각, 내 사상, 내 의견을 증언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본 사실만을 증언하는 것이기에, 말씀을 통하여 본 그리스도의 고난을 증언하여야 한다. 우리가 받은 이 귀한 사명인 증인되는 삶을 살아 양무리의 본이 되자.”고 강권하며 말씀을 마쳤다.
홍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진행된 후 회무처리에 들어가서 회원 점명을 하고 개회를 선언하였다. 절차에 따라 임원선거를 통하여 노회장에 김민석 목사(클리블랜드 한미장로교회)를, 부노회장에 최규태 목사(몽고메리 늘푸른장로교회), 장로 부회장에 신경범 장로, 서기에 전남수 목사(알칸사 제자들교회), 부서기에 박용훈 목사(어번 오팰리카주안장로교회), 회록 서기에 김경판 목사(염광장로교회), 부회록 서기에 김정학 목사(로록장로교회), 회계에 박명춘 장로(염광장로교회)를 선임하였다.
신임 노회장에 선임된 김민석 목사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노회장으로 노회를 섬긴다는 것이 몹시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진다고 하며 노회를 섬기는 동안 “노회가 좋다. 재미 있다. 보고 싶다”는 노회로 섬기고 싶다고 하였다.
모든 회무가 끝나는 수요일 오후 아틀란타에 있는 교단 교회들이 함께 연합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최재진 강도사의 목사 안수식이 같이 진행되었다.
고시 부장인 정지호 목사(샬롯드림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김민석 노회장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며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며 구원이시며 요새시니 흔들리지 말고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에 몸 바쳐 목사로서의 삶을 충실히 살라.”고 설교한 후 증경노회장들이 최재진 목사에게 안수했다. 진신덕 목사(임마누엘장로교회)는 “예수의 고난의 흔적을 몸에 지니며 목회하라.”고 권면했다.
이 날 박은생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아틀란타 크리스천 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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