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도운동의 대표 리더로 손꼽히던 밥 존스(Bod Jones)가 2월 14일 사망했다.
83세로 운명을 달리한 밥 존스의 사망소식은 를 통해 전세계로 타전되기 시작했는데 고인은 ‘사도적 예언운동’의 대표적 인물로 신비주의 색채의 집회, 표적과 기사를 동반한 천국간증 등을 펼쳐왔고 선지자로 불려왔다.
특히 그의 ‘신사도 직분론’과 피터 와그너(Peter Wagner)교수 자신의 교회성장학이 어울러진 신학은 신사도 운동의 기본축을 이뤘고 한인으로는 변승우 목사(큰믿음교회) 등의 그의 사상에 깊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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