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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추천) 사순절에 꼭 사용하는 유머


명절에 가족들이 모이면 늘상 하는 것이 화투라는 것입니다.
주로 고스톱을 많이 하는데, 화투2장을 갖고 하는 '땡이(英, pair)'라는 놀이도 있습니다.
모르시는 분은 옆의 분에게 물어보세요.


이 놀이에서 가장 높은 패는 여러분도 자주 들어보신 3·8광땡이입니다.
이 패만 들고 있으면 가지고 있는 돈을 모두 거는 것이죠. 장땡도 무섭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 패가 평생에 한 번 들어올까 말까한다는 것이지요.


혹시 여러분은 어떤 패를 들고 계십니까?


장로라는 패, 권사라는 패, 집사라는 패, 리더라는 패, 모태신앙이라는 패......
세리와 같지 않음을 감사하던 바리새인처럼 일주일에 2번이나 금식기도하는 패를 들고 계십니까?
아니면 주일성수라는 패를 들고 계십니까?


하지만, 이러한 패를 가지고는 세상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잡아야 할 패는 신앙의 3·8광땡입니다.

신앙에 있어 3·8광땡은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거기에 우리의 모든 것을 걸어야 합니다.
지금 들고 있는 패들을 놓으시고, 신앙의 3·8광땡 '예수그리스도'을 잡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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