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선교] 배광렬 배동자 선교사 선교 소식 및 기도편지
- 작성자 : HesedKosin
- 20-12-31 00:04
주님안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멀리서
Merry Christmas and Wishing all the churches a Happy Blessings of the New Year!
존경하는 목사님~ 그리고 재미고신 성도님들께 새해 인사 안부 드립니다.
저희는 덕분에 과테에서 건강히 사역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펙데믹중에도 생각보다 조금 더 바쁘게 또 크리스마스로 인해 더 주님의 사랑과 말씀을 나눌기회가 있어
감사의 시간으로 이렇게 한해가 후훅~~ 흘러가버렸습니다.
새해에는 목사님 가족과 교회에 더욱 건강과 행복으로 주님이 주시는 부흥이 있길 소망합니다.
축복하고 많이 존경 사랑합니다.
셀라에서 배동자.배광열선교사 드림
“Let the Children Come”
Feliz Navidad y Feliz Año Nuevo Bendito!
복음을 위해 항상 함께해 주시는 동역자님들과 섬기시는 교회에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2020 년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질병 가운데서도 저희의 사역이 끊임없이 확장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동역자님들의 기도 때문이었음을 고백합니다. 힘든 상황 가운데에서도 저희와 과테말라 어린이사역을 위해 기도와
사랑의 물질로 섬겨 주셔서 항상 풍성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1. Covid-19 팬데믹 속에서도 두 곳에 어린이예배와
성경공부 프로그램이 세워졌습니다. (꿀빤교회 (28 명 어린이와 교사 2 명); 아구아 블랑까장로교회 (47 명어린이와 4 명
교사)
2. 띠에라 콜로라다 알따 초등학교: 학교가 계속 문을 닫고 있는 상황으로 학교사역 (주일예배, 방과후사역)은 중단
되었지만 심방을 통한 성경공부와 양육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매주 아이들을 위한 심방으로 부모님들이 더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방과후사역 22 명; 주일학교 16 명)
3. 올린떼빼깨 장로교회: 팬데믹으로 인해 시티에 있는 교회들은 아직까지 어린이주일예배는 계속 닫고있는 상항이며
12 월 첫 주부터 어른대상으로만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과 더불어 심방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4. 청년자립 계획 ICTA 에 (국립농촌진흥원) 제출한 교육프로그램 (양계, 양돈) 신청서가 아직 진행중에 있습니다.
기도 제목:
1. 새롭게 세워진 어린이 예배와 성경공부 프로그램이 어린 생명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2. 2 월 둘째주쯤 예상인 띠에라 콜로라다 마을 학교는 개학에 맞추어 어린이예배와 방과 후 사역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될 수 있도록
3. 저희 가정과 동역자들이 항상 영육간에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지난 1 년간 모든 사역을 풍성하게 하신 동역자님
들과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과테말라 께찰테낭고에서 배동자/배광열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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