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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겔리아 대학교(EU)

펀드레이징의 닻을 올리다


펀드레이징의 닻을 올리다

 

복음대학교는 거의 10년만에

펀드레이징 밤을 가지기로 결정하고

준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정부의 이민자 억제정책

유학생 비자 급감, 이로인한 유학생 유입 둔화

한인교회들의 고령화로 인한 목회자 수요 급감등등

모든 신학교가 직격탄을 맞고 비틀거리는 현실입니다.

 

우리 복음대학도

근근히 현상 유지를  왔지만 

 상황에서 자유로울수가 없으며

그래서 지혜를 모아  힘든 시기를 타개하기 위하여

편드레이징의 밤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시작할때는 막막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은 학교에 전혀 생각지 않은

은혜까지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교수님들과 스텝들이 더욱 한마음이 되는

계기를 가져왔습니다. 동시에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이 모두의 마음에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복음대학은 누구의 대학이 아니라

하나님의 대학이요 하나님이 주인되심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각자의 역활 분담을 통해서

목표한 사역을 달성하고자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이번 목표 금액은 5만불로 정했습니다

개인 두명에게 만불을 목표로 정했으며

이사진들이 2만불, 그리고 순서지 광고에

개인과 사업체, 그리고 교회들의 광고와

티켓판매등으로 만불

합계 5만불로 산정했습니다.

 

교수및 스텝들은 각자 5장의 티켓이 할당

되었습니다.

 

어려운 목표입니다.

고지를 바라보면서 우리가 메뚜기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능력의 주님을 믿음으로 바라볼 

그것은 우리의 밥이 됨을 확신합니다

 

총회산하 교회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학교를 위하여  달에 100불씩만

선교비를 보내주십시요

적은 물줄기가 합쳐져

 강물을 이루듯이

여러분의 동참이 시대적인  역사를

이루어  것을 확신합니다.

 

복음대학 총장 신현국목사외 교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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