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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겔리아 대학교(EU)

에반겔리아대 KWMC, KWMF와 선교협약


에반겔리아대, KWMC와 평신도 선교 최고위 과정 개발

KWMF와 협정, 선교사 재교육에 공동 노력하기로

에반겔리아대학교(총장 김종국 박사)는 지난 7월 9일과 10일 양일간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및 한인세계선교사회(KWMF)와 잇달아 선교협약을 체결하고 재미한인교회 선교자원의 동원과 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선교사 재교육과 연장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제10회 한인세계선교대회가 개최되던 남가주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열린 KWMC와의 협약식에서는 에반겔리아대 이사장 전성철 목사, 총장 김종국 박사가 서명하였고, KWMC 대표의장 이승종 목사와 사무총장 조용중 선교사가 서명하였다. 두 기관은 한인 선교자원의 동원과 훈련을 위한 선교협약을 체결하고 등 네 개 항에 합의하면서, 이를 기초로 ‘평신도 선교 최고위 과정’을 개발, 9월 12일부터 1년 과정의 평신도 지도자들의 전문 선교훈련을 운영하게 된다.

에반겔리아대학은 또 한인 세계선교사회(KWMF, 대표회장 방도호 선교사, 사무총장 이근희 선교사)와 선교 협약을 맺고, 세계 선교가 우리 시대 교회의 가장 귀한 과업임을 공동으로 인식하고 선교현장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에반겔리아대학은 선교지 지도자 양성, 평신도 선교사들의 신학교육 지원, 선교사들의 연장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김종국 총장은 “두 기관이 한인신학교교육기관으로서는 처음 에반겔리아대학과 선교협약을 체결하였음을 감사”하고, 앞으로 “에반겔리아대학이 미국 한인교계에서 평신도 선교 자원개발은 물론 선교사 재교육 등에 적극 협력하여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KWMC는 1988년 제1차 한인세계선교대회를 시카고 휫턴대학에서 개최한 이래 지금까지 열 차례 한인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하며 미국 한인교계에 선교의 열기를 고취시켜 왔고, KWMF는 세계 3만 명에 이르는 한인선교사들을 대표하는 단체로 방도호 대표회장과 이근희 사무총장이 고신교단 출신 선교사가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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